크록스 바야밴드 클로그 지비츠 공홈 구매기, 크록스 사이즈 그리고 크록스 지비츠 끼우기 빼기

 

이제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요.

이 계절이 되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신발이 있지요.

그거이 바로 크록스!!!

 

기존에 크록스 라이트라이드를 신었었는데요,

아무래도 치수를 큰걸 사다보니 발은 편했지만, 대형 전함같은 모습에 영 보기가 불편했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가족들것까지 한꺼번에 구입을 했습니다.

 

 

우리

부부는 커플로 크록스 바야밴드 클로그.

그리고 사랑하는 딸에게는 크록스 펀랩 파우 패트롤 밴드 클로그 키즈.

 

또, 이것이 빠지면 너무 섭섭하겠지요?

바로 나만의 크록스를 위한 지비츠.

 

자. 그럼 하나하나 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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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크록스 바야밴드 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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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외형

우리가 구매한 크록스는크록스 바야밴드 클로그 차콜 / 볼트그린 (품목번호 : 205089)크록스 바야밴드  클로그 라이트 그레이 / 캔디 핑크 (품목번호 : 205089)

크록스 펀랩 파우 패트롤 밴드 클로그 키즈 푸크시아 (품목번호 : 205509)

생각보다 너무 이뻐요.

과거에 크록스라면 못난이 신발로 유명했었는데요.

새로운 제품들이 계속 출시를 하면서 이제는 그 못생김이 어느정도 없어졌네요.

물론 편한 착화감때문에 많은 분들이 신고다녀서 눈에 익숙해졌기에 못생김이 많이 익숙해져버린 탓에 친근해져버려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크록스는 너무 못생겨서 거들떠도 안보던 신발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팬이 되었답니다.

사이즈는 저와 저는 정사이즈, 와이프는 한치수 크게 주문을 했어요.

저는 정사이즈가 잘맞아요.

한치수 크게 주문을 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우리 딸의 크록스

이쁜 캐릭터가 함께있어 우리 딸이 매우 좋아하네요.

아이들은 금방 커버려 내년은 신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올해는 잘 신고 다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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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크록스 바야밴드 클로그 

[ 출처 : 크록스 공식홈페이지 ]

 

크록스에는 두가지 상징적인 제품이 있다고해요.

바야밴드와 크록밴드 가 그 두가지라고 하네요.

크록스 바야밴드 클로그는 그 두가지를 합쳐서 세련되고, 패셔너블하면서도 편한 오리지널 제품들의 장점을 더욱 강조시켰다고 해요. 그래서 어디서든 편히 신을수 있고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는 크록스의 특징을 잘 드러내는 신발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신어보니 발은 명성대로 굉장히 편해요.

배송온 날, 저녁식사 후 바로 산책을 나갔는데요.

운동화, 슬리퍼를 신고 나간거 보다 훨씬 발이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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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사이즈 표

크록스는 항상 고민하게 만드는 지점이 사이즈에요.

직접 신어보고 구매하면 크게 망설일 것이 없겠지만, 저처럼 온라인으로 구매를 하게된다면 많이 망설이게 되요.

그래서 공식홈페이지의 사이즈표를 올려드려요.

조금 편하게 신으려면 한치수 크게 신으시면 될 거에요.

저는 참고로 일반 운동화 사이즈와 같은데.. 불편함 없이 편하게 신고 있어요^^

 

여성

남성

아동

 

아동 신발 사이즈 가이드.pdf

5.6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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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크록스 지비츠

진정한 나만의 크록스 만들기를 위한 It must have i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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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지비츠로 완성시키는 우리 가족 크록스

크록스를 사다보면 크록스보다 돈이 더 많이 든다는 지비츠

이쁘다고 막 사다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는 지비츠

크록스에 개성을 더 해주는 잇템이나 하나의 가격이 만만치 않아요.

하지만, 가족들의 개성을 지켜주고자 거금을 들여 구매했어요.

비지츠가 개당 4000원 ~ 5000원 정도 해요.

깜짝 놀랄만 하지요?

정품 지비츠는 사진과 같이 뒤에 저렇게 글자가 적혀 있어요.

꼭 정품을 사지않으셔도 된다면, 알리익스프레스 사이트로 구매하시면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어요.

이렇게 저희 가족은 크록스를 완성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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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지비츠 끼우기

처음 지비츠 끼우려고 했다가 지비츠 뒷부분 끼우는 동그라미가 크록스 신발의 동그라미보다 많이 커서 당황을 했어요

하지만.. 들어가니까 이렇게 만들었겠지 하면서 억지로 끼워넣었어요. 들어가긴했지만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가만히 보니 좀 쉬운 방법이 있더라고요.

그걸 소개할께요.

 

먼저 신발 안쪽으로 손을 넣어서 손가락으로 지비츠 넣을 부분의 구멍을 늘려주세요.

이 상태에서 지비츠 뒷면의 동그란 부분을 45도 정도로 기울여서 저 손가락에 모서리를 붙이고

손가락의 힘을 점점 빼주면서 지비츠를 밀어넣어보세요.

이렇게 쏙 들어간답니다.

 

이런 요령으로 지비츠 끼우기를 하시면 쉽게 넣을 수 있으실 거에요.

 

우리 딸의 크록스의 구멍이 훨씬 작은데 위의 방법으로 쉽게 넣을 수 있었네요.

 

03 지비츠 빼기

끼우기는 했는데..

아.. 여기가 아닌가봐.

다시 빼야할 때가 있습니다.

지비츠 빼는 방법도 알려드릴께요.

 

빼는 방법은 끼우는 방법의 역순!

먼저 신발 안쪽으로 손을 넣어 지비츠를 밀어 올려주고,

다른 한손으로는 지비츠를 45도 각도로 들어올려주면 되요.

그럼 지비츠가 쏙 빠져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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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리 가족만의 크록스를 만들었어요.

여러분들도 이번 여름에는 가족을 위한 크록스를 만들어서 신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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